FPS 장르의 게임을 즐기다 보면, 승리를 위해서 게이밍 마우스와 키보드 그리고 헤드셋 등을 마련한다. 남들보다 쾌적한 환경과 빠른 반응 속도를 얻기 위해서다. 예전처럼 '선무당이 도구 탓을 한다.'라는 속담은 더 이상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에서 통용되지 않는다. 도구가 좋아야 자신의 티어를 한 단계라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 역시 리그오브레전드, 데스티니 가디언즈 등 AOS와 FPS를 모두 즐기고 있다. Gaming 기어가 없으면 상당히 불편하다. 나의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없다는 느낌을 받는다. 문서 작업을 할 때는 일반 멤브레인 키보드만 있어도 괜찮지만, 치열한 전투 현장에서는 기계식 Key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