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으로 사람이나 동물이나 모두 지쳐가고 있습니다. 일을 마치고 사무실에서 집으로 돌아오면~ 텁텁한 공기만이 저를 맞이합니다. 한여름이 오기 전까지만 해도~ 집에 도착하면~ 이번 주말은 경기도 현리를 갈까, 인천을 갈까 여행을 갈 생각해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금 나갔다가는 시원할 물가가 아니라면 단 1시간도 버티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집에서 시원한 바람을 쐬며 영화나 게임을 하는 것이 유일한 낙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가장 적합한 것은 바로~ 대형 스크린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65인치 이상의 TV를 사기에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대안으로 100인치 이상의 스크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