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워터포르입니다. 더운 여름일이 끝나면, 밖에서 노는 것보다 집으로 곧장 퇴근하여 에어컨을 틀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나만의 시간을 갖는 빈도가 많아졌습니다. 봄만 해도 친구들과 만나서 재미있게 놀고~ 어디 여행을 갈까~ 계획을 짜는 이야기로 가득했었거든요. 실제로 가평에 자주 놀러 갔었고요. 하지만 5월부터 더워지기 시작해서 6월에는 폭염까지 종종 생기다 보니 집이 최고란 말이 절로 생각납니다. 그래서 집에서 보내는 일상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뒹굴뒹굴~~ 휴식만 취하지 않습니다. 평소에는 컴퓨터로 IT 테크 소재를 찾거나 모니터로 넷플릭스를 보고, PC 게임을 했습니다. 화면이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