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핀 까미 잘 먹는 강아지 사료, 로얄캐닌 외가 쪽이 애견 관련 사업을 해서 어릴 적부터 항상 강아지와 생활을 해왔습니다. 푸들, 미니핀, 페키니즈, 치와와, 슈나이저 등등 정말 다양한 종을 키워봤죠. 현재 키우는 미니핀은 4년 전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 오면서 분양받은 강아지인데요. 별 탈 없이 건강하게 자라줘 키우기 편한 기특한 녀석입니다. 택배 아저씨가 가끔 놀랄 정도로 짖는 등 다소 사납긴 하지만, 독립심이 강해 어지간해서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 녀석이죠. 체력도 강하답니다. 함께 마실을 가면 2시간 이상 걸어도 퍼지거나 하지 않아요. 물도 거의 안마시죠. 전에 키우던 페키니즈랑 비교하면 정말 극과 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