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차주경] 소니코리아(대표 모리모토 오사무)는 소니 G렌즈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G 마스터(Master)’ 시리즈 ‘SEL2470GM’과 ‘SEL85F14GM’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소니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G 마스터(Master)’는 높은 해상력과 아름다운 배경 흐림을 구현, 사진과 영상의 조화를 목표로 하는 플래그십 렌즈 브랜드다.
소니는 G 마스터 렌즈 첫 라인업으로 조리개 F2.8 고정 대구경 줌 렌즈 2종(SEL2470GM, SEL70200GM)과 85mm F1.4 인물용 프리미엄 단렌즈(SEL85F14GM) 등 렌즈 3종과 SEL70200GM용 1.4배, 2배 텔레컨버터 2종을 발표했다.
예약 판매 대상인 SEL2470GM(FE 24-70mm F2.8 GM)은 표준 줌 렌즈로 줌 전 영역 F2.8 고정 조리개를 지원한다. 인물, 풍경, 실내외 스냅 사진 등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 최고의 결과물을 보여준다. 특수 렌즈군과 저소음 초음파 모터도 지원한다. SEL85F14GM(FE 85mm F1.4 GM)은 전문 사진가를 위한 최고의 인물 렌즈로 F1.4 개방 조리개와 높은 해상력, G 마스터 렌즈 특유의 아름다운 배경 흐림을 제공한다.
소니코리아는 SEL2470GM과 SEL85F14GM 예약 판매를 17일 오후 2시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와 소니스토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한정 수량 실시한다. 출시 가격은 SEL2470GM이 279만9000원, SEL85F14GM은 224만9000원이다.
차주경 기자 racingcar@chosunb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