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 성검전설3 리메이크 버전 내년 4월 발매

[지디넷코리아]

스퀘어에닉스(대표 마츠다 요스케)는 5일 성검전설3 트라이얼오브마나를 플레이스테이션4와 닌텐도 스위치, PC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내년 4월 20일 출시되는 성검전설3 트라이얼오브마나는 1995년 슈퍼패미컴으로 출시된 성검전설3를 리메이크 한 게임이다.

6명의 캐릭터 중 주인공과 동료를 어떻게 선택하는지에 따라 전개가 달라지며 그래픽 향상, 배틀 시스템 제구축과 캐릭터 음성 및 사이드 토크 추가 등 리메이크 버전만의 특징도 더해졌다.

스퀘어에닉스는 성검전설3 트라이얼오브마나의 예약 구매자에게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비 아이템 라비의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게임을 구매하는 이에게는 아바타 세트를 지급하고 스팀에서 PC 버전을 예약하는 이용자에게는 오리지널 월페이퍼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