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유튜브 등 인터넷 영화 서비스(OTT)를 제외한 방송법 개정은 한국 기업에 독이 된다. 스마트폰으로 방송을 시청하는 트렌드가 대중화됐지만, 정부가 지상파 방송사나 유료 방송사만 법으로 규제하는 것은 외산 기업만 우대하는 이른바 역차별 규제가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24일 방송업계 한 관계자는 "한국 기업만 방송법으로 규제하는 것은 자칫 국내 기업 역차별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국외 OTT 기업을 방송법 테두리로 가져오는 등 정부와 국회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성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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