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김범석 쿠팡 대표 등 혁신 벤처기업인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쓴소리를 내놓았다. 해외 기업에 비해 국내 기업이 겪는 역차별을 해소하고 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달라는 주문이다. 문 대통령은 7일 오후 청와대에서 1세대 벤처 기업인과 유니콘 기업인 7명을 초청해 혁신벤처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이 자리에는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 등 1세대 벤처기업인들과 ▲김범석 쿠팡 대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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