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마이에듀, 중소사업주를 위한 ‘기업직업훈련카드’ 상담 및 컨설팅 운영

중소기업의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운영 중인 ‘기업직업훈련카드’ 훈련바우처 제도가 내년에는 더욱 확대 운영된다.

고용노동부는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중소사업주에게 더 많은 비용을 지원해주기 위해 2023년부터 최소 500만원 이상, 최대로는 납부한 고용보험료의 240%까지 교육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모든 우선지원대상기업으로, 최대 100% 자부담금 면제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기업직업훈련카드 사업이 더욱 유연하게 개편되면서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또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고용노동부 우수훈련기관인 ‘마이에듀’에서는 해당 사업을 희망하는 중소사업주를 위해 상시 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업직업훈련카드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공식 운영기관인 마이에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바우처 신청서 작성법부터 이용 가능한 훈련과정, 교육 운영 프로세스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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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이에듀에서는 기업직업훈련카드를 통해 수강할 수 있는 다양한 훈련과정들을 운영 중이다. 보육부문의 영어보육교사 등을 비롯해 여러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빅데이터 시대의 직장인을 위한 데이터 활용 과정과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자격증인 ADsP 과정 등도 마련돼 있다. 이 외에도 CS과정 등 직무별로 수강 가능한 강의들이 다양하게 오픈돼 있다.

마이에듀 관계자는 “기업직업훈련카드를 통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다양하고 우수한 훈련과정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사업주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적극 활용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에듀의 기업직업훈련카드 훈련과정 리스트는 홈페이지에서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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