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빌리티, 대리운전 서비스 '아이엠대리' 출시

[지디넷코리아]

아이엠(i.M)택시 운영사 진모빌리티가 대리운전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엠 대리운전 서비스는 빠른 배정과 프리미엄 두 가지로 나뉜다.

빠른 배정은 최대 90초 이내로 대리기사가 배차되는 서비스로 이용자와 대리기사 모두 대기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프리미엄의 경우 무사고 경력 최소 5년 이상 전문 대리기사만 배정하는 서비스다.

프리미엄 타입 호출 시 정장을 착용한 대리기사가 운행하며 안전, 정숙, 청결을 기본으로 일반 대리 호출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아이엠대리는 다음 날부터 이용할 수 있다.

진모빌리티는 대리 서비스 출시 기념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엠 앱에서는 대리 서비스 이용시 결제금액 5%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아이엠 대리는 물론, 아이엠 택시 이용 시에도 최소 결제 금액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아이엠대리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