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의 투자 이야기] 실리콘밸리에서 본 2019년 기술 예측

    IT조선이 버나드 문(Bernard Moon) 스파크랩 창업자 겸 공동 대표의 칼럼을 국문과 영문으로 전합니다. 문 대표는 시시각각 변하는 세계 스타트업 투자 동향을 전하고 투자자로서의 치열한 고민을 독자와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 [편집자 주] 실리콘밸리의 2018년은 각종 이슈로 몸살을 앓았던 한 해로 기록됐다. 페이스북이 이용자에게 ‘실망’을 안긴 일부터, 망중립성 폐지 논란도 불거졌다. 애플이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달성한 반면, 암호화폐 가치는 추락을 면치 못했다. 2019년 실리콘밸리 전망은 다음과 같다. 1. 여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