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M·2' 전략 편다…대형 모바일 5종 공개

    엔씨소프트가 ‘M·2’ 전략으로 2019년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모바일 게임을 뜻하는 ‘M’과 후속작을 의미하는 ‘2’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을 구축하고, 엔씨소프트만이 지닌 강력한 지식재산권(IP)을 전면에 내세워 빠르게 변화하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게임 시장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엔씨소프트는 8일 서울 역삼동 더 라운에서 신작 발표회인 ‘2018 엔씨 디렉터스 컷’을 열고 신작 5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게임은 모두 모바일로, '리니지2M'과 '아이온2', '블레이드&소울2', '블레이드&소울M', '블레이드&소울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