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현 우리은행장이 2019년 출범하는 우리은행 지주회사인 우리금융지주 회장으로 내정됐다. 우리은행은 8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고 2019년 사업연도 정기 주주총회(2020년 3월 결산주총) 종결 시까지 손태승 현 우리은행장이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겸직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우리은행 이사회는 그동안 사외이사만 참석한 사외이사 간담회를 수차례 열어, 지주 회장과 은행장 겸직 문제를 비롯한 지배구조 전반에 대해 논의를 거듭했다. 그 결과 지주 설립 초기는 현 우리은행장이 지주 회장을 겸직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지...
Would you like to be one of the first to receive exclusive information about the latest collections, offers and events from this online shop? Then just subscribe to our free newsletter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