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3분기 매출 230억원·영업손실 68억원

    게임빌은 2018년 3분기 매출 230억원, 영업손실 68억원, 당기순손실 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부진한 실적은 기존 게임의 이용자 감소에 따른 매출 하락과 야심차게 준비한 ‘로열블러드’ 신작 게임의 실패 때문이다. 다만 해외 매출 비중은 57%를 차지했다. 특히 4분기부터는 ‘탈리온’의 해외 흥행과 신작으로 반전을 노릴 계획이다. 게임빌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글로벌 원빌드 지역별 순차 공략으로 4분기 실적을 개선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타깃 ‘탈리온(TALION)’이 동남아에 이어 일본 시장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며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