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8일 2018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국내 규제환경과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자와의 조율이 필요해 사업 확장에 있어 조심스럽게 접근 중"이라며 "이해 당사자와의 충분한 조율 후 카풀 관련 내용을 발표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배재현 카카오 투자전략실장(부사장)은 "지난 10월 16일부터 카풀 기사를 모집해왔고, 이미 충분히 확보한 상황"이라면서도 "신규 앱 서비스 기능 등 구체적인 내용은 이해당사자와의 조율이 필요해 추후에 밝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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