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자동차 실내 미세먼지도 위험'…실내공기 정화하는 자동차 기능은?

    7일 서울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했다. 노후 경유차의 도심 주행을 막고, 공공기관의 차량 2부제 등을 발효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 이동하는 시민에게 마스크를 꼭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그만큼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성이 높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공기질에 대한 관심은 대단히 높다. 지난 봄 공기청정기 판매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는 뉴스는 이제 새롭지 않을 정도다. 더불어 자동차 내부의 공기질 역시 중요하게 여겨진다. 좁은 공간에서 활동해야 하는 자동차 특성상 공기가 오염되면 탑승자 건강에 심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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