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업 아이즈비전이 실적이 나쁜 와중에도 배당금은 오히려 늘려 지급한 것으로 나타나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017년 기준 오너가를 비롯한 특수 관계인이 챙긴 배당 총액은 3억3868만8000원 규모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이즈비전은 2017년 당기순이익 16억원을 기록하며 2016년(18억원)보다 2억원 줄었다. 하지만 이 회사는 배당금으로 2016년 9억7000만원을, 2017년에는 이보다 늘어난 11억2000만원을 지급했다. 알뜰폰 사업자 상당수는 이익잉여금을 쌓아두지 못해 배당을 못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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