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계약 플랫폼 활용해 '비대면'으로 BMW 산다

    영업사원을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BMW 자동차 계약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BMW코리아는 전자계약시스템인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을 도입하고 7월 1일부터 전국 전시장 52개에서 활용한다고 19일 밝혔다.디지털 세일즈 플랫폼은 기존 서면 기반 서비스 방식을 전부 대체하는 전자계약시스템이다. 시승이나 계약 등에 필요한 각종 종이서류를 모두 전자문서로 대체하고, 서류 확인이나 서명, 보관, 전달까지 태블릿,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로 통합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BMW코리아는 이 플랫폼이 비대면 계약에도 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