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대체부품인증제가 시행 3년을 맞았지만 인증품목 705개 가운데 판매가 이뤄진 건 단 6개로 나타났다. 판매율 0.6%에 불과한 것이다. 6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진행한 자동차대체부품인증제에 대한 실태를 조사해보니, 대체부품 인증품목 전체 705개 중 실제 판매된 것은 SMTNS, 코리아오토파츠, ANGCY 등이 생산한 6개 품목에 그쳤고, 이에 따른 품목 판매율은 0.8%로 극히 낮았다. 자동차대체부품인증제는 자동차 수리비를 끌어올리는 비싼 순정부품 가격을 잡기 위해 2015년 1월 도입한 제도로, 순정부품과 성능과 안전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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