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리스 거래 중개 플랫폼 ‘코인리스’ 오픈

암호화폐 거래소 캐셔레스트가 P2P 암호화폐 렌딩 중개 서비스 ‘코인리스’를 7월29일 소프트 오픈한다고 밝혔다. 투자고객과 리스고객을 중개하는 코인리스는 캐셔레스트가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번째 서비스다.

캐셔레스트 박원준 대표는 “투자고객은 오랜 기간 비트코인(BTC), 테더(USDT) 등 암호화폐를 투자상품에 투자한 고객을, 리스고객은 투자상품에 투자된 암호화폐를 일정 기간 리스료를 지불하고 리스하는 고객을 의미한다”라며 “코인리스는 암호화폐를 통해 다양한 전략을 세워 활용하고자 하는 개인과 개인을 중개해주는 서비스 플랫폼”이라고 전했다.

코인리스를 이용하면 투자고객은 자유롭게 투자상품을 개설하고 자발적인 P2P 거래로 투자운용수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리스고객은 자신이 납부 가능한 리스 증거금의 최대 5배까지 리스할 수 있어 투자전략에 맞춰 효율적인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캐셔레스트는 코인리스 소프트 오픈을 기념해 서비스 이용 고객, 투자고객, 리스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리스 참여 후 수익을 인증한 고객에게 치킨 1천 마리(1인당 1마리)를 제공한다. 코인리스 이용 후 해당 화면을 SNS나 블로그, 커뮤니티에 공유한 후 해당 URL을 메일로 제출하면 이벤트에 응모되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투자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내달 7일까지 투자상품에 1BTC나 1만USDT 이상을 투자하고 OTP 인증을 완료한 회원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150달러 상당의 카드형 콜드월렛을 증정한다. 캐셔레스트가 개설한 두 개의 투자상품 중 1개 이상에 투자한 고객에게는 투자상품 수수료 평생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투자상품의 캐셔레스트 수익을 모두 환급해 주는 것이다.

리스고객 대상으로는 OTP 인증을 완료하고 0.1BTC나 1천USDT 이상 리스 참여 후 0.1BTC나 1천USDT 이상을 리스 거래하거나 7일간 리스 상태를 유지한 리스고객 선착순 1천 명에게도 150달러 상당의 카드형 콜드월렛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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