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고용노동부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네이버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이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일자리 으뜸기업을 선정해왔다. 일자리 으뜸기업에는 일자리를 늘리거나 일자리의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한 기업 총 100개가 선정됐다. 네이버 측은 일하기 좋은 직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올해 기준 청년고용률(15세~34세 노동자의 비율)은 50.5%를 기록했다. 2018년 7월부터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해 효율적인 근무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