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尹, 취임 직후 용산서 집무 본다…"소통 강화할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직후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에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 윤 당선인은 집무실 이전을 통해 국민, 언론과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윤 당선인은 20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이 위치한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월10일 20대 대통령 취임식 직후 집무실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 설치함과 동시에 청와대를 국민에게 개방한다고 발표했다.윤 당선인은 집무실 이전 관련 예산에 대해 "1조원이니 5000억원이니 이런 말이 나오는데 근거가 없다"며 "이사비용은 118억 정도 소요된다고 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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