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는 올해 1분기 콘텐츠 지식재산권(IP)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70%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1분기 글로벌 수출 실적은 426만달러(54억8000만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 대비 3배 성장했다. 회사는 올해 초 중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 것이 수출 확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주요 수출 항목으로는 자사 IP를 활용한 라이선스 배급과 해외 방영, 글로벌 OTT 및 뉴미디어 플랫폼 론칭, 기타 외주 제작 등이 포함됐다.김수훈 SAMG 대표는 "미니특공대와 캐치! 티니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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