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LGU+ 임직원이 하천에 흙공 던진 이유

    LG유플러스는 하천 수질 정화와 탄소 흡수원 확충에 도움을 주는 ‘EM 흙공 던지기' 활동으로 환경·책임·투명경영(ESG)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EM은 유용한 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다. LG유플러스는 여러 미생물이 들어있는 EM 발효액과 황토를 섞어 EM 흙공을 제작했다. EM 흙공은 2주간의 발효 기간을 거치면 흰색 곰팡이가 피어나는데, 이를 강이나 하천에 던지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을 정화해주고 악취도 개선한다.LG유플러스는 EM 흙공 던지기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1000명을 모집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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