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즈앤컴퍼니,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GPT를 만날 때’ 온라인 세미나 개최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마인즈앤컴퍼니’가 자사 경진대회 플랫폼인 AI커넥트(AI Connect)에서 4월 5일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GPT를 만날 때’를 개최한다.

GPT를 주제로 한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AI커넥트에서 열린 AI 경진대회 ‘노트북으로 GPT 맛보기’의 후속으로 이어진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AI 개발자 ▲머신러닝 모델러 등 AI 분야에서 커리어 확장을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챗GPT(ChatGPT)를 비롯한 생성AI 기술이 현업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미나는 서민준 카이스트 김재철AI대학원 교수의 ‘챗GPT 이후의 기술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강연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유영준 뤼튼테크놀로지스 이사(COO)가 ‘생성AI의 응용과 사업화 방식’을 주제로 GPT를 비롯한 생성AI가 실제 어떤 방식으로 현업에 적용되는지 뤼튼의 사례로 풀어낸다. 마지막으로 백영상 마인즈앤컴퍼니 R&D 센터장이 GPT 기술 기반의 자사 의미 검색 솔루션 ‘딥서핑(Deep Searfing)’을 중심으로 GPT 기술이 검색 솔루션에서 어떻게 응용될 수 있는지 실제 사례를 시연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고석태 마인즈앤컴퍼니 공동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GPT 모델의 기술 발전 방향과 이에 따른 적용 사례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AI커넥트가 최신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 공유가 활발하게 오가며 AI 전문 인력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AI경진대회를 둘러싼 크고 작은 서비스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인즈앤컴퍼니는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고, AI 기반의 혁신 로드맵을 제시하는 AI 전문 서비스 기업이다. AI커넥트는 론칭 2년 만에 회원 수 5,500명, 누적 상금 100억원 이상에 달하는 AI 경진 대회를 꾸준히 유치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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