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엔지모빌리티, 국내 맞는 신차 이용 프로그램 서비스 출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며 신차 구매 대신 월 납입료에 모든걸 포함시키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국내 이용자가 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서비스는 미국, 일본 등에서 고안, 보급되면서 국내 실정에 맞지 않은 경우가 태반이다. 케이엔지모빌리티는 우리나라의 시장에 최적화 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케이엔지모빌리티는 업계 최초로 합리적인 납입 프로그램 겸업 서비스를 선보인 업체로, 인터넷 시대에 걸맞은 합리적인 원가 구조를 바탕으로 대여요금 완전 공개에 앞장서고 있다. 요금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소비자들의 불신을 타개했으며 더욱 저렴한 대여요금 상품을 개발하여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철저한 차량관리와 수준 높은 대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엔지모빌리티는 상대적으로 자본금이 미약한 신설 법인이나 개인사업자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유수의 금융사들과 제휴를 체결했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할부금융 상품 중 ‘디지털 신차금융 신청 시스템’을 적용하여 무서류, 무방문으로도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고객에게 최적화 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신차가 아닌 차량의 매물 데이터와 고객 맞춤형 정보를 활용하여 조건별 특별 금리를 제공한다. 개인이 알아보는 것보다 더 낮은 금리로 부담 없이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다수의 금융사별 금리를 비교하여 이용자가 더욱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한 번에 최대 8개의 은행, 캐피탈사의 금리를 비교하여 최저 금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용자 편의 증대를 위해 납입료 점검 등 중요 알림을 제공하고 있으며 증명서 발급 및 정비 서비스, 검사 리콜 정보 제공 서비스 등 다양한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심지어 사고 발생 시 사고 접수부터 긴급출동, 사고 처리까지 직접 진행한다.

케이엔지모빌리티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하루 약 980원으로 최대 2년, 4만키로의 차량 보증기간을 담보하고 전국 수리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엔진 미션 등 주요 부품부터 네비게이션, 오디오, 와이퍼 모터, 에어컨 등 일반 부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도 이용자 입장에서 신차 장기대여 시장에 필요한 변화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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