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애플 올해 아이폰 생산량 작년 수준 '2.2억대' 그칠 듯

    애플의 올해 아이폰 생산량이 2021년 수준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중국 봉쇄 악재와 공급망 불안 등에 따른 모바일 시장 부진으로 애플이 생산 감축에 돌입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블룸버그통신은 26일(현지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올해 공급업체에 지난해와 거의 비슷한 수준인 2억2000만대쯤의 아이폰 조립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초 시장에서 예측한 2억4000만대보다 2000만대 줄어든 수치다. 아이폰14 시리즈가 디자인 변경 등 큰 폭으로 개선돼 출시됨에도 수요가 전작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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