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위드코로나 시대 살균특화 위생가전 수요↑

    최근 마스크, 손소독제, 살균 스프레이 등으로 대표됐던 위생소비가 가전제품까지 확대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살균’에 특화된 위생가전 수요가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위생가전은 건강에 유익한 조건을 갖추도록 돕는 가전을 말하며 의류관리기·식기세척기·건조기 등이 포함된다.소비자들의 위생과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집안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는 위생가전 수요가 큰 폭으로 늘었다. 시장조사업체 GfK가 2020년 국내 가전시장 성장률을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14% 상승했다. 전자랜드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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