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1~14일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디저트 상품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9.7%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제품 하나당 가격이 9000원이 넘는 프리미엄 디저트의 경우 지난해와 비교해 67.1% 증가했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접어들면서 백화점에 방문해 평소 SNS로 접한 고가의 디저트를 구매하는 고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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