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이 차세대 에너지 사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두산은 향후 5년간 소형모튤원자로(이하 SMR), 가스터빈, 수소터빈, 수소연료전지 등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5조원을 투자한다고 25일 밝혔다.두산은 특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반도체, 배터리와 함께 한미 경제안보동맹의 한 축으로 부상한 SMR 개발에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SMR은 안전성과 경제성, 운용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미래형 원전으로 미국 뉴스케일은 2020년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로부터 유일하게 표준설계인증을 취득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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