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는 20일 청각 장애인의 택시 분야 취업을 막는 배회영업 소통 문제와 체계적인 고용 연계 창구 미비 등 장벽을 해소해 청각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나선다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운송가맹사업 자회사인 KM솔루션과 ‘고요한 택시' 및 ‘고요한M’을 운영 중인 스타트업 코액터스와 손잡는다. 코엑터스와 카카오모빌리티는 7월 ‘택시 플랫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양사는 협약 이후 카카오 T 플랫폼을 통한 청각 장애인 기사들의 수익 증대 및 일자리 창출 확대 방안을 함께 모색해왔다.카카오모빌리티는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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