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러 전쟁發 ICT 타격 적다?…시스코·IBM 등 수천억씩 타격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여파가 빅테크 기업의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러시아와 유럽 지역 사업에서 매출 타격을 면치 못했다. 주가에도 불똥이 튄다.앞서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글로벌 ICT 기업 대상 초기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하지만 실상은 전망과 달랐다. 글로벌 IT 기업의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각) 시스코시스템즈(이하 시스코)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회계연도 3분기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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