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20분만에 진단…DGIST, 코로나19 특수 진단시약 개발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 진단 시간을 기존 6시간에서 20분대로 줄일 수 있는 진단시약을 개발해 지역 기업에 이전했다.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핵심단백질자원센터는 특수 코로나 19 진단시약을 진단키트 생산기업 엠모니터에 제공하는 생산위탁 협약을 맺고 생산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DGIST 핵심단백질자원센터는 3개월간 코로나19 진단 키트용 효소 단백질을 대량 생산해 엠모니터에 공급하게 된다. 엠모니터는 이를 토대로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 생산에 착수한다. 전세계를 대상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기존 진단키트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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