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자는 말했다, MZ세대는 이렇게 돈 번다고!

– 퇴사 후 독립을 꿈꾸는 직장인, 이제 막 시작한 1인 기업가를 위한 지침서
– 자기계발 신간, 밀레니얼 세대가 돈 버는 법
– 자신만의 아이템을 브랜드화 하는 법

SISO출판사(대표 정광희)는 이전 세대에 비해 ‘직장과 일’에 대한 생각과 의미가 달라진 MZ 세대를 위한 자기계발서 <밀레니얼 세대가 돈 버는 법(고아라 지음)>을 출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책은 30대를 앞둔 저자가 매일 쳇바퀴돌 듯 반복되고 소진되는 삶이 아닌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스스로 일어서고 싶다는 생각으로, 퇴사 후 5년 동안 찾아 헤맨 독립의 과정을 진솔하고 자신감 있게 담았다. 

퇴사를 막연하게 생각 중인 이들이 현실적으로 생각 정리할 수 있도록,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엇을 해서 먹고살아야 할지 고민하고 답을 찾는 과정을 소개한다. 더 나아가 퇴사 후 혹독한 홀로서기의 과정을 겪고 난 후 회사를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와 지금 이 순간을 더욱 충실히 보내기 위해 고민한 흔적을 담았다.

또 자신의 강점을 찾고 그것을 아이템으로 접목하는 방법을 서술하며,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찾으라’는 막연한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각자 가진 숨겨진 재능 속에서 나만의 일을 찾아내는 노하우를 전한다.

더불어 자신만의 아이템을 브랜드화하고 차별화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자신의 재능을 강의 또는 디지털화해 판매할 수 있다는 새로운 접근법으로 독자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책은 크게 네 줄기로 진행된다. PART 1은 ‘드디어 회사를 때려쳤다’라는 주제로 회사를 그만둔 이유부터 뭐 해 먹고살까?에 대한 진솔한 고민을 담았다. PART 2에 접어들면,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일어서기 위한 과정들을 나열, PART 3에서는 작가가 1인 기업가가 되기까지 겪었던 다양한 경험들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냈다. 마지막으로, PART 4는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수익까지 낼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한다.

고아라 작가는 “아무런 재능이나 아이템 없이 자신의 밑바닥부터 1인 기업가로 성장하기까지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았다”며 “퇴사 후 독립을 꿈꾸는 직장인, 이제 막 시작한 1인 기업가, 주부, 정년퇴임자 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랜딩 책쓰기 전문가 고아라 작가는 회사원 시절 꿈꾸던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현실로 만들게 된 5년 차 책쓰기 코치이자 강연, 콘텐츠 제작,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여러 수익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있는 N잡러 프리랜서이다. 현재 자동화 수익연구소, 순간랩에서 건강한 1인 기업가, 프리랜서로 성장할 수 있게 돕는 여러 프로그램을 팀원들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회사 밖의 경험을 통해 스스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했고, 이 세상에는 한 가지 길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여러 방법이 존재함을 알리고 있다. 대학교 취업, 창업 멘토단 활동부터 제2의 삶을 꿈꾸는 직장인, 퇴직자를 위해 공공기관 및 온라인에서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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