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델테크놀로지스-코어스톤, 서울 문정동에 PoC센터 개소

[지디넷코리아]

한국델테크놀로지스(대표 김경진)는 자사의 IT 인프라 구축 전문 파트너사인 코어스톤과 함께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사옥에 모던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개념검증(PoC)과 테스트를 진행해볼 수 있는 PoC 센터를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델테크놀로지스-코어스톤 PoC 센터는 솔루션 구매를 계획 중인 고객사가 델테크놀로지스의 IT 인프라 솔루션 환경 하에서 자사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프로젝트에 필요한 PoC와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어스톤 솔루션 전문가들이 PoC를 지원해 델테크놀로지스 솔루션을 사용해본 적 없는 고객들도 손쉽게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을 고려 중인 기업은 자동화된 버추얼 랩 환경에서 다양한 워크로드를 테스트해볼 수 있으며, CPU 속도나 초당입출력(IOPS)과 같은 주요 시스템 성능은 물론 데이터 백업, 복제, 중복제거, 암호화와 복호화 등 다양한 기능을 검증할 수 있다.



PoC센터에서는 VM웨어의 솔루션을 96코어 CPU, 2테라바이트(TB) 메모리, 170TB 스토리지, 10GbE의 네트워크를 갖춘 환경에서 코어스톤 전문가의 지원 하에 앱 배포까지 테스트해볼 수 있다.


또한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네트워크 저장장치(NAS)와 오브젝트 스토리지, 백업 어플라이언스, 가상화 하이퍼바이저 등 주요 IT인프라 솔루션이 구비돼 있다. 여기에는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델EMC 유니티',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오브젝트 스토리지 'ECS', 스케일아웃 NAS 스토리지 '아이실론', 데이터보호 어플라이언스 'IPDA DP 4400', 모듈형 서버 '파워엣지 MX' 등이 포함되며, 이들 솔루션 간 연동성 또한 검증 가능하다.


김경진 한국델테크놀로지스 대표는 "델테크놀로지스-코어스톤 PoC 센터는 대형 데이터센터와 견주어도 손색 없는 스마트 IDC로, 데이터 자산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모든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박경구 코어스톤 대표는 "코어스톤은 델테크놀로지스의 플래티넘 파트너사로서 IT 인프라 구축부터 응용 소프트웨어 및 보안 솔루션 개발까지 탄탄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 그룹"이라며 "이번 PoC 센터 개소가 양사의 비즈니스 확대와 대 고객 맞춤 서비스를 한 단계 격상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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