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들을수록 ‘달콤한’ 존버 명언 13가지

1. 오래 버티기 위해선 현실과

자신에 대한 냉정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버텨야 합니다.

버티는 것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어느 누가 손가락질하고 비웃더라도

우리는 버티고 버티어 끝내 버티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버티는 삶이란

(결코) 웅크리고 침묵하는 삶이 아닙니다”

 

“어차피

웅크리고 침묵해서는

오래 버티지도 못합니다”

 

“오래 버티기 위해서는

지금 처해 있는 현실과 나 자신에 대해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얻어맞고 비난받아 찢어져

다 포기하고 싶을 때마저” 

 

오기가 아닌 판단에 근거해

버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인생이 닳고 닳아

한 줌의 비웃음밖에 사지 않더라도

이거 하나만은 끝내 챙기고 싶습니다”

 

‘그래도 쟤 꽤 오래 버텼다’라는 말 말입니다”

 

(허지웅)

 

(참조 – 버티는 삶에 대하여)

 

2. 열 번을 실패하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제 성공 비결은) 10번의 실패입니다”

 

“저는 사업을 시작할 때 투자자들에게

자신의 회사를 알릴 생각이라면”

 

“처음 10번의 미팅은

별로 자금 지원을 받고 싶지 않은 투자자들과

먼저 미팅을 가지라고 충고해주고 싶습니다”

 

“(그렇게) 10번을 실패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이미 큰 성공을 거둔 경험이 있는

최고의 투자자들이 같은 길을 걸어가고자 하는

제게 무엇을 원하는지를,  

그들이 제게 무엇을 알려주고 싶은지를요”

 

(트레이시 디눈지오)

 

(참조 – 타이탄의 도구들)

 

(참조 –The Tim Ferriss Show: Tracy DiNunzio on Rapid Growth and Rapid Learning)

 

3. 버티는 게 곧 이기는 겁니다.

 

(사진=tvN ‘미생’)

 

“이왕 들어왔으니까 어떻게든 버텨봐!!”

 

“여기선 버티는 게 이기는 거야”

 

“버틴다는 건 어떻게든

완생으로 나아간다는 거니까”

 

“우린 아직 다 미생이야”

 

– 드라마  <미생> 중

 

(참조 – 드라마 <미생> 4화)

 

4. 끈기가 없으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d3

 

“성공은 때로

할리우드 영화에 나오는

‘하룻밤의 성공’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대부분의 성공은

몇 년 간 계속된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제 경우가 그랬습니다”

 

“저는 20년간 엄청난 빚을 진 채 살았고,

그 액수가 수백만 파운드에

달할 때도 있었습니다”

 

“1993년 7월 1일,

저는 다이슨 공장에서

직접 만든 듀얼 사이클론을 처음 가슴에 안았고,

 

그건 비 내리던 1978년 10월의 어느 날 밤에

처음 시작해 무려 14년 걸려서

이루어 낸 성과였습니다”

 

“(처음부터)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오랜 시간과 인내,

그리고 끈기가 필요합니다”

 

“저도 처음 기술을 개발했을 때에는

이것이 시작에 불과했다는 것을

미처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시제품 5127개를 만든 끝에

완벽한 싸이클론 기술을 발명했지만,

 

저는 제품화를 의뢰한

모든 제조사들로부터 거절당했습니다”

 

“당시 영국인들은 탁월함의 포로였습니다”

 

“당시 영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가 반에서 1등을 하고”

 

“옥스퍼드나 케임브리지에 가는 가,

그리고 ‘누가 천재인가’ 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번에 큰 도약을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저는 대단한 천재이거나

하루아침에 엄청난 것을 내놓은 사람이 아닙니다”

 

“1979년 초기 아이디어가 1986년 지포스로

실현되기까지 7년이 걸렸고,

 

이후, 제가 제 이름을 건 제품을

직접 만든 것은 다시 5년이 더 걸렸습니다”

 

“이 모두가 한 단계 한 단계씩

밟아 올라가는 단계적인 발전이었습니다”

 

“많은 영국인들이

한 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대도약’이라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지만

그런 대도약은 실제론 존재하지 않습니다”

 

“각고의 노력 끝에 변화가 생기고

그 결과물이 마치 대도약처럼 보일 뿐입니다”

 

“(결국) 창의성은 열정, 호기심,

그리고 용기와 끈기가 만드는 겁니다”

 

(참조 – 제임스 다이슨 자서전)

 

5. 잘 버티려면 육체적인 힘과

정신적인 힘이 균형 있게

양립해야 합니다.

 

 

“(우리는) 때로는 이기도, 때로는 집니다”

 

“그러나 그 뒤에도 사람은 계속 살아가야 합니다”

 

“(원래) 살아간다는 것은

지겨울 만큼 질질 끄는 장기전입니다”

 

“게으름 피우지 않고

육체를 잘 유지해나가는 노력 없이,

(단순히) 의지만을, 혹은 영혼만을

전향적으로 강고하게 유지한다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합니다”

 

“인생이란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경향이 어느 한쪽으로 기울면 인간은

늦건 빠르건 반드시 다른 한쪽에서

날아오는 보복을 받게 됩니다”

 

“육체적인 힘과 정신적인 힘은 말하자면

자동차의 양쪽 두 개의 바퀴입니다”

 

“이 두가지가 번갈아 균형을 잡으며

제 기능을 다할 때 가장 올바른 방향성과

가장 효과적인 힘이 생겨납니다”

 

‘육체적인 힘과 정신적인 힘은

균형 있게 양립하도록 해야 합니다”

 

“각각 서로를 유효하게

보조해 나가는 태세를 만들어야 합니다”

 

(무라카미 하루키)

 

(참조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6. 버티면 좋은 아이디어,

좋은 컨셉이 되지만

못 버티면 결국 실패가 됩니다.

 

 

“(저의 장점 중에는)

어차피 제로 상태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잃을 게 없다는 정신, 똘끼 같은 게 있어요”

 

“그런 마음이 있어야 좀 버티잖아요”

 

“<매거진 B>도 2년 하다가 그만뒀으면

흔적도 못 찾았을 텐데…”

 

“6년을 버티니까 존재감이 생긴 거죠”

 

“아이디어의 좋고 나쁨이 아니라

(제 생각에) 핵심은 ‘얼마나 버티는가’거든요”

 

“버티면 좋은 아이디어와 컨셉이 되는데

못 버티면 실패가 되죠”

 

(조수용 카카오 공동 대표)

 

(참조 – “남의 아이디어만 듣는 건 최악, 자기 경험 극대화하라”)

 

7. 오리지널리티도

버텨야 만들어집니다.

 

 

“(창작에서) 시간의 경과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요컨대 한 사람의 표현자가 됐든, 작품이 됐든,

그것이 오리지널인가, 아닌가는”

 

‘시간의 검증을 받지 않고서는

정확히 판단할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어느 시기에 독자적인 스타일을 가진 표현자가

불쑥 튀어나와 세간의 강한 주목을 받았다고 해도”

 

“만일 그/그녀가 눈 깜짝할 사이에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면, 혹은 싫증이 나버렸다면”

 

“그/그녀는 ‘오리지널이었다’고

(그 누구도)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많은 경우, 보통 ‘한 방’으로 끝나버립니다”

 

“실제로 저는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그런 사람들을 봐왔습니다”

 

“그 당시에는 아주 눈에 띄게 참신해서

‘와아’하고 감탄하지만 어느샌가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심코 ‘아, 그러고 보니

그런 사람도 있었어’라고 언뜻

생각나는 존재가 되죠”

 

“그런 사람들에게는 아마 지속력이나

자기혁신력이 결여되어 있다는 얘기겠지요”

 

“(그래서 어떤 창작자가 가진)  스타일의 질을

논하기 이전에 어느 정도 ‘몸집’을 가진

실제 사례들을 남기지 않고서는”

 

“‘검증 대상에 오르지 못하게 됩니다”

 

“여러 개의 샘플을 펼쳐놓고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지 않고서는

그 표현자의 오리지낼리티가

입체적으로 떠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작가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자신의 작품이 적어도 연대기적인 ‘실제 사례’로

남겨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즉, 납득할 만한 작품을 하나라도

더 많이 쌓아 올려 의미 있는 ‘몸집’을 만들고”

 

“자기 나름의 ‘작품 계열’을

입체적으로 구축하는 것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

 

(참조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8. 성공은

반복적 학습의 산물입니다

 

 

“어린 시절의 천재성은

어른이 된 후의 성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성공은

무서운 집중력과 반복적 학습의 산물입니다”

 

“(게다가) 복잡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탁월성을 얻으려면”

 

“최소한의 연습량을 확보하는 것이

결정적이라는 사실은 수많은 연구를 통해

거듭 확인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고 중의 최고라 불리는 사람들은

그냥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훨씬, 훨씬 더 열심히 합니다”

 

“성공은 대개 보통 사람이 30초 만에 포기하는 것을

22분간 붙잡고 늘어지는 끈기와 지구력,

그리고 의지의 산물입니다”

 

(말콤 글래드웰)

 

(참조 – 아웃라이어)

 

9. 포기하고 싶은 순간의 1분을

참아내야 그다음 문이 열립니다.

 

 

“훈련을 하다 보면 늘 한계가 옵니다”

 

“근육이 터져 버릴 것 같은 순간,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순간,

주저앉아 버리고 싶은 순간…”

 

“이런 순간이 오면 가슴속에서

뭔가가 말을 걸어옵니다”

 

‘이 정도면 됐어’, ‘다음에 하자’,

‘충분해’하는 속삭임이 들립니다”

 

“이런 유혹에 문득 포기해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때 포기하면

안 한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99도까지 열심히 온도를 올려놓아도

마지막 1도를 넘기지 못하면 영원히

물은 끓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을 끓이는 건 마지막 1도”

 

“포기하고 싶은 바로 그 1분을 

참아내는 겁니다”

 

“그 순간을 넘어야 그 다음 문이 열립니다”

 

(김연아)

 

(참조 – 김연아의 7분 드라마)

 

10. 기술 또한

무수히 많은 시간 동안

다듬어야 비로소 향상이 됩니다.

 

 

“우리는 여태껏 재능을 중요하게 여겼지만

어쩌면 재능보단 끝까지 하겠다는 ‘집념’

더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여기서 말하는 ‘강한 집념’이

바로 그릿(Grit)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뜨거운)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습니다”

 

(사진=위키미디어)

 

“윌 스미스는 이렇게 지적합니다”

 

“재능과 기술은

두각을 나타내려고 노력하는 사람,

꿈이 있는 사람, 무언가를 해내고 싶은 사람들이

쉽게 오해하는 개념들 중 하나입니다”

 

“재능은 선천적으로 타고나지만”

 

“기술은 무수히 많은 시간 동안

다듬을 때만 (비로소) 향상됩니다”

 

(안젤라 더크워스)

 

(참조 – 그릿(Grit) : IQ,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

 

(참조 – “성공의 열쇠는 바로 기개다”)

 

11. 실패를 해도

경험과 사람이 남습니다.

 

 

“자기 스스로를

위기에 몰아넣지 않으면

그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세상 일이라는 건

참으로 신기합니다”

 

“실패가 늘 제로를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

 

“(실패를 하더라도)

경험을 남기고 사람을 남깁니다”

 

(나영석)

 

(참조 – 어차피 레이스는 길다 : 어딘가로 달리고 있는 이들에게)

 

(참조 – 나영석 PD “자기 스스로를 위기에 몰아넣지 않으면 그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12. ‘한 번의 찬사’보다는

‘지속적인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j1

 

“하프타임에 경기 전략을

수정해야 하는 축구 감독처럼”

 

“마케터들도

포지셔닝이 경쟁에 노출되면

마케팅 전략을 수정해야 합니다”

 

“(이처럼) 피드백과 조정은

포지셔닝을 그저 일회성 행위가 아닌

역동적인 과정으로 만듭니다”

 

“따라서 한 번의 찬사를 이끌어 내는 것보다는

신뢰로 지속되는 관계를 확립하는 것이

성공을 거두는 핵심입니다”

 

(제프리 무어)

 

(참조 – 캐즘 마케팅 : 스타트업을 메인마켓으로 이끄는 마케팅 바이블)

 

13. 혁신을 하려면

장기적 관점을 견지해야 합니다.

 

 

“저에게 (처음부터) 아마존에 있었던 일들을

모두 예상했는지를 물어본다면 제 대답은

‘절대 아니오’입니다”

 

“아마존은 몹시 작은 회사로 출발했고”

 

“당시 인원은 저와

소수 몇 명의 사람들에 불과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모든 소포들을

직접 우체국으로 운반했습니다”

 

“그리고 초기 아마존 투자 유치 활동을 할 당시

제가 필요했던 금액은 100만 달러였는데…”

 

“그때 20명의 개별 투자자들에게

각각 5만달러씩 투자를 받았습니다”

 

“그 당시 저는 40명에게 퇴짜를 맞았습니다”

 

“그러니까 미팅을 60번 나가서

그중 예스를 20번 받아낸 것이죠”

 

“이렇게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겁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점은

대부분의 비즈니스가 다 비슷하다고 봅니다”

 

“한 걸음 걷고 적응하고,

한 걸음 걷고 적응하고,

이렇게 진행된다고 말이죠”

 

(참조 – 제프 베조스 : 아마존이 20년간 갈고 닦은 비즈니스 접근법)

 

“지난 20년 동안 갈고 닦고 고민해온 접근법이고,

이것은 저희가 사용하는 몇 가지 원칙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 하나는 저희 아마존이

모든 비즈니스 문제를 대하는 사고방식의 핵심인

장기적인 관점을 견지하는 겁니다”

 

저는 임직원 모두에게 2~3년 관점이 아닌

5~7년 관점을 견지할 것을 당부합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적어도) 5년 ~ 7 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가 계속 장기적으로 견지한다면

다른 방법을 통해서 달성할 수 없는 것들을

성취할 수 있을 겁니다”

 

(제프 베조스)

 

(참조 –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에게서 배우는 비지니스 시사점 12가지)

 

(참조 – Day 1 : 18년째 지켜온 아마존 첫날의 서약)

*이해를 돕고자 약간의 편집과

재구성이 이뤄졌다는 점을

알립니다.

 

*월 9900원 정기구독을 통해
아웃스탠딩과 함께 하세요!
 

결제하기 (클릭해주세요)

*혹시 아웃스탠딩 회원가입을 안하셨다면
회원가입 부탁드립니다. ^^

회원가입하기 (클릭해주세요)

 


*해당 기사는 유료 콘텐츠로서 무단캡쳐 및

불법게재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The post 들을수록 ‘달콤한’ 존버 명언 13가지 appeared first on OUTSTANDING.

의견 0 신규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