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IBM “데이터센터 통합·전환, 기업 탄력성을 위한 해답”

1950년대 컴퓨터의 개발과 함께한 인터넷의 역사는 그렇게 오래지 않다. 하지만 원격통신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인터넷이 전세계를 잇게 됐다. 지금은 약 36억 인구가 인터넷을 사용한다. 인터넷 데이터는 폭발적으로 생겨난다. 1초에 트윗 7537개가 날아다니고, 트래픽이 4만2677GB 생성되며, 검색어 5만9154개가 구글에서 검색되고, 이메일 257만 773통이 보내진다. 우리가 잠든 시간에도 데이터는 잠들지 않는다.

사진=1분동안 생성되는 데이터의 양 (캡처)

사진=1분 동안 생성되는 데이터 양(캡처)

기업들은 방대한 데이터를 저장하고 웹사이트에 표시하기 위해 수천, 수만의 서버가 필요했다. 이렇게 모인 서버로 데이터를 좀 더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체계적인 관리도 하고 싶었다. 고민 끝에 데이터센터데이터센터는 서버·스토리지 등의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 통신 기술) 장비를 건물·공간에 중앙 집중식으로 집적해 IT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장비를 통합·관리하여 안정적으로 운영한다. 24시간 365일 무중단으로 운영된다.close가 탄생했다.

최근 IBM은 이런 데이터센터의 중요성을 기업 탄력성탄력성은 어떤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성질을 이야기한다. 기업 탄력성이 크고 작음은 기업이 상황에 대처하는 유연도와 연관된다. 쉽게 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갈 수 있는 역량이라고 말할 수 있다.close과 연관지어 설명했다. IBM에 따르면 데이터센터의 통합(Coansolidation)과 전환데이터의 전환이나 이행 등을 말한다. 예) A시스템의 데이터를 B시스템으로 전부 옮기는 것.close으로 생기는 이점들은 기업 탄력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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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IBM이 말하는 기업 탄력성을 위한 데이터센터의 통합과 전환의 이점>

클라우드 우선 전략
: 기업은 무시할 수 없는 클라우드 이점비용 절감, 민첩성, 신속성, 혁신close을 잘 알고 있고 그래서 점점 ‘클라우드 우선’ 전략을 선택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오늘날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정책을 보기 어려울 만큼 2020년 쯤에는 클라우드를 사용하지 않는 정책이 거의 없을 거라고 예측한다. IT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식별하기 위해 IT시스템과 작업에 대한 철저한 평가가 필요하다. 클라우드 통합으로 IT시스템의 데이터센터 또는 통합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용과 데이터센터의 민첩성
: 데이터센터 통합은 기업이 해야 하는 중요한 수행 업무에 필요한 기존 인프라를 유지하면서도 하고 있던 IT투자를 계속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데이터센터 활용과 비용을 최적화하는데 유용하다.

비용절감
: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다 보면 전기, 냉각, 시설 유지 등 그 비용이 어마어마하다. 데이터센터를 한곳에 모으는 통합으로 이런 비용 부담을 해소할 수 있다.

데이터센터 증설 및 업그레이드 가능
: 데이터센터의 통합 및 전환은 많은 양의 데이터 증가와 더불어 급속한 기술 변화를 가져온다. 결과적으로 기업들이 새로운 데이터센터를 업그레이드하거나 구축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든다. 새로 생긴 데이터센터는 [Bref desc=”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상품이나 서비스가 바로 제공되는 것”]온디맨드[/bref] 및 빠른 준비단계 기능을 갖춘 경우가 많다. 이를 통해 대기업은 빅 데이터, 사물 인터넷, 클라우드, SNS 및 모바일과 같은 고밀도 컴퓨팅 기술을 더욱 쉽게 지원할 수 있다.

인수와 합병 용이
: 기업 간 인수와 합병이 있을 때, 많은 데이터 관리를 위해 과도하게 데이터센터를 두는 경향이 있다. 효용 가치가 있는 필요 데이터를 남겨 두고 인프라 구조 비용, 설비,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

사업 연속성 향상
: 사업이 얼마나 오래 지속할 수 있는가는 기업 운영에 따라 달려 있다. 데이터센터 통합과 전환은 클라우드 우선 전략,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증설 및 업그레이드 등으로 사업 연속성을 향상한다.

탄소 배출 저하
: 미국에서만 데이터센터 전력 소모량이 2020년까지 매년 140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기 소비 장치는 비용과 오염을 줄일 뿐만 아니라 기업이 규정 준수를 더욱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센터의 통합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

운영 효율성
: 데이터센터 통합은 IT관리자가 지속해서 운영 효율성을 달성하게 한다. 또한, 지속적인 기술 환경을 지원에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관리하는 데이터 센터가 적을수록, 기업은 혁신과 운영 개선과 같은 전략적 우선순위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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