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에 맞춰 모바일 게임 업데이트 및 이벤트, 게임 출시 등 발 빠른 대응 전략을 구축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 현재 모바일 야구 게임은 가을 포스트 시즌이 시작되며 인기와 매출이 상승했다.
컴투스는 한국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을 겨낭한 마케팅 전략을 구축했다. 이 회사는 미국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기간에 'MLB 9이닝스 16'을 내놨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MLB 9이닝스 16'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등 한국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중국어(간체, 번체) 등 6개 언어를 모두 제공해 글로벌 이용자가 즐길 수 있다.
'MLB 9이닝스 16'은 시리즈 누적 3200만 다운로드의 모바일 야구게임 '9이닝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을 바탕으로 미국 메이저리그(MLB) 30개 모든 구단의 최신 정보와 로스터를 그대로 반영해 최고의 리얼리티를 자랑한다.
게임은 시리즈 최초로 메이저리그 어드밴스드 미디어(MLBAM)와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의 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가장 사실적이고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를 통해 검증된 우수한 게임성과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또 MLB 구단의 모든 경기 일정과 구단 및 선수 데이터를 제공해 이용자가 원하는 팀을 선택해 자신이 원하는 선수들로 구성해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재미를 지녔다. 3D로 구현된 사실감 넘치는 선수들의 외모 뿐 아니라 개성 넘치는 투구 및 타격폼이 MLB의 생생한 현장을 더한다.
'MLB 9이닝스 16'외에 컴투스는 국내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에 맞춰 '컴투스프로야구2016'과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등에 대규모 프로모션 이벤트를 열었다.
컴투스는 야구 게임 이벤트 시너지를 극대화 하기 위해 구글과 손잡았다. 컴투스는 구글안드로이드 마켓내 2016 KBO 포스트시즌 프로모션을 열었다. 프로모션은 10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 GS25 편의점 PB상품인 유어스(you us) 제품을 구매하고 GS&POINT를 적립하면 된다.
구글플레이 '나만의 냉장고' 앱에 구매한 유어스 제품 수 만큼 스탬프가 적립되며, 이 스탬프 수만큼 앱 내 이벤트 상세 페이지에서 뽑기 이벤트에 참여해 구글플레이에 있는 야구 영화를 할인된 가격에 즐기거나 인기 야구 게임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참여자 전원에게는 구글플레이에서 야구 영화를 대여할 때 사용할 수 있는 50% 할인 쿠폰과 컴투스프로야구2016 특별 아이템 프로모션 코드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컴프매 LIVE')'도 포스트 시즌 기간 풍성한 서비스 3주년 기념 이벤트를 열고 있다. '컴프매 LIVE'는 컴투스의 대표적인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KBO리그 시즌 개막과 함께 실제 경기 및 선수들의 데이터를 게임에 반영한 '라이브 모드'를 추가해 사실감 넘치는 플레이 방식이 특징이다.
또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은 업그레이드 시도권과 스페셜리포트, 유저가 직접 선택한 연도별 몬스터 선수 등 신규 아이템을 포함한 다양한 선물을 지급한다. 오랜만에 접속한 복귀유저들 역시 랜덤에이스 선수 등을 추가로 지급하고 , 유저가 원하는 스페셜 선수를 직접 지정해 영입할 수 있는 인기 아이템 '위시 스페셜 선수 영입권'과 몬스터 선수 재영입권, 스페셜 선수 재영입권, 승리팀을 예측하는 승부예측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국내 서비스를 통해 이미 검증된 '컴투스프로야구'의 우수한 게임성과 컴투스의 독보적인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MLB 9이닝스 16'을 최고의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컴투스이 모바일 야구는 세계 시장을 겨냥해 지속적인 콘텐츠와 이벤트를 열어 야구 게임의 재미를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