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따른 화재로 글로벌 리콜에 들어간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EV)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했다. 글로벌 리콜을 시행한 2020년 10월 이후 3개월 만이다. 이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제조사는 LG에너지솔루션이다.2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23일 오후 4시 11분쯤 대구 달서구 유천동 한 택시회사에 설치된 공용 전기차 충전기로 충전 중이던 코나 EV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발화 지점은 차량 하부 배터리로 확인됐다. 코나 EV는 2018년 출시 이후 국내 11건, 해외 4건 등 총 15건의 화재가 발생했다.현대차는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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