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가 시작되는 1월. 이맘때쯤의 대학교 풍경은 계절학기를 듣는 학생들, 취업을 위해 마지막 학습의지를 불태우는 학생들, 그리고 새롭게 시작되는 커리큘럼을 준비하기 위한 학생들의 활동으로 활기차다. 학기 내 만큼은 아니지만, 학식을 먹기 위해 줄을 설 때도 종종 있었다. 사회 초년생, 새로운 학기를 준비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가장 필요한 것은 역시 데스크톱을 대체할 수 있는 노트북이 아닐까 한다. 노트북의 선택은 개인의 취향과 목적에 따라 세분화된다. 휴대성과 성능, 그리고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은 가격이 급상승한다.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이 접근하기 어려운 가격이다. 최대한 가성비를 따져야 한다. 합리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