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소개팅 앱 '아만다: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가 2017년 새해 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넥스트매치는 '아만다'의 앱 아이콘 변경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변화, 서비스 성능을 향상 했다고 5일 밝혔다. 아만다는 업데이트를 통해 눈에 보이는 서비스 외관부터 내부 품질을 높였다.
서비스를 대표하는 앱 아이콘은 인연의 연결과 맺음을 상징하는 심플한 리본 이미지로 변경했다. 또 서비스의 전반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하고, 하루에 두 명씩 이상형을 추천하는 '오늘의 카드'와 '아만다' 회원들을 심사하는 탭을 분리해 서비스 이용을 보다 용이하게 했다. 이와 함께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이상형 매칭 시스템을 개선했고, 서비스 이용 속도를 향상했다.
신상훈 넥스트매치 대표는 "아만다의 대규모 업데이트는 보이는 것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이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