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경북지역에 위치한 그룹 연수원 2곳을 치료시설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이 제공키로 한 그룹 연수원은 경주시 양남면 소재의 경주인재개발연수원과 글로벌상생협력센터다. 각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경주인재개발연수원은 193실, 글로벌상생협력센터는 187실 등 총 380실의 숙박시설과 강의실, 식당 등을 갖췄다.해당 시설은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구·경북지역 병상 부족으로 자가 격리 중인 경증환자의 원활한 치료에 활용될 전망이다.경주인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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