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최용석]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기업 다빈치인터내셔널(대표 김종일)이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 티티이스포츠(Tt eSPORTS)의 인-이어(in-ear) 게이밍 헤드셋 ‘이저러스 프로(Isurus PRO)’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
이저러스 프로는 세계 최초로 인-이어 방식을 채택해 우수한 차음성을 구현한 게이밍 헤드셋이다. 직경 13.5mm의 고성능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사용해 저음과 고음이 균형 잡혀 있으며, 왜곡이 적고 자연스러우며 생동감 있는 사운드를 전달해 게임 용도는 물론 음악감상에도 적합하다.
특히 스테인리스 재질의 마이크는 쉽게 탈착이 가능한 설계로 게임을 즐길 때는 마이크 달린 헤드셋으로, 마이크를 제거하면 일반적인 음악감상용 이어폰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위한 인라인 3 버튼 리모컨을 갖춰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인라인 마이크를 따로 내장해 탈착식 마이크가 없어도 음성을 전달하거나 전화 통화 등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사용자의 개성을 살려주는 화려한 디자인에 쉽게 꼬이지 않는 칼국수 모양 플랫 케이블을 채택했으며, 사용자의 귀에 맞출 수 있도록 3가지 크기의 이어캡과 간편한 휴대를 위한 전용 파우치를 제공한다.
최용석 기자 redpriest@chosunb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