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천에 위치한 션힝 스퀘어(Shun Hing Square)는 첨탑 높이까지 383.95m에 달해 심천에서 3번째로 높은 건물. 이곳에 러시아 청년들이 꼭대기까지 올라간다. 일반인은 올라갈 수 없는 곳이지만 헤매거나 당황하는 모습 없이 문을 열고 계단을 올라가 밖으로 나간다. 보고 있는 쪽이 손에 땀이 날 만큼 아찔한 높이에서 사진과 영상 촬영을 하는 여유를 보인다. 고소공포증을 찾아보기 힘든 것 같은 장면이지만 이런 고층 빌딩에 오르거나 높은 곳에서 셀카를 찍다가 사고가 빈번하게 난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한 장면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