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6월 7일까지 모바일 스킬전략 역할수행게임(RPG) '소울킹'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소울킹'은 각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적과 보스를 이용자가 획득한 영웅를 통해 물리치는 방식의 게임이다. 각 영웅의 공격은 자동으로 진행되지만, 이용자의 영웅 배치와 스킬 발동 방식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전략성을 지녔다.
270여종에 이르는 영웅은 개성 넘치고 코믹한 느낌의 외형과 고유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성장할수록 외형이 변화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해당 영웅들은 모험 모드, 영웅 탐사, 캐릭터 조합, 퀘스트로 획득할 수 있으며, 영웅 중에서도 '소울킹' 영웅을 획득하면 추가적인 게임 스토리와 임무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소울킹은 모험 모드와 이용자 간 대전(PvP) 콘텐츠인 '결투장', 영웅들의 장비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도전의 탑', 영웅 진화 등을 위한 재료를 모을 수 있는 특수 던전 등이 다양한 모드를 도입했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소울킹은 개성 넘치는 영웅들을 기반으로 이용자가 역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정교하게 설계한 게임이다"며 "국내 출시 이후 글로벌로 진출해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