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기대 못미친 카카오 '카톡 체질개선' 대안 제시

    카카오가 올해 1분기 시장 기대를 하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이를 두고 업계 일각에서는 엔데믹 시대를 맞은 카카오가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는 우려를 내놓는다. 어깨가 무거워진 남궁훈 카카오 새 대표는 카카오톡의 ‘체질개선'을 신성장동력으로 제시했다. 4일 카카오는 올해 1분기 매출 1조6517억원, 영업이익 158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1%, 1% 오른 수치다. 다만 증권가의 시장 컨센서스(예상 평균치)인 매출 1조7403억원, 영업이익 1616억원에는 모자르다. 여기에 카카오의 분기 매...

의견 0 신규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