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브라이언임팩트재단 이사장서도 물러나

    신임 이사장에는 김정호 베어베터 대표 선임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사회 공헌을 위해 설립했던 브라이언임팩트재단 이사장직에서 물러났다. 다만 재단 이사직은 유지하면서 활동을 이어간다. 27일 브라이언임팩트재단에 따르면 김범수 창업자는 이사장직에서 물러났다. 후임 이사장은 네이버 창립 멤버인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의 김정호 대표가 맡았다. 김정호 신임 이사장은 재단 설립 초기부터 이사회 일원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앞으로 브라이언임팩트가 전개하는 사업에 실행력을 갖춘 인물이라고 평가받는다. 그는 1990년 삼성 SDS에 입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