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기아차 광명공장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생산라인 중단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 직원과 가족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업장 생산라인 가동도 11일 하루 중단된다.경기 광명시는 11일 광명5동에 사는 50대 남성 A씨가 전날 서울 고대구로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기아차 광명 소하리공장 근무자며 구로구 확진자로 분류돼 관리 중이다.광명시는 A씨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기아차 사업장 동료직원 65명에 대한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5000여명이 근무하는 기아차 소하리공장은 11일 휴무를 결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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