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넷마블 세븐나이츠2, 테마 코스튬 카타스트로프 에반 추가

[지디넷코리아]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테마 코스튬(의상 아이템) '카타스트로프 에반'을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세븐나이츠2 최초의 테마 코스튬 '카타스트로프 에반’은 전설+(플러스) 영웅 '파괴의 군주 에반(이하, 에반)'의 의상으로, 착용하면 외형뿐만 아니라 전투 액션, 음성 등이 크게 달라져 새로운 영웅을 플레이하는 듯한 재미를 준다.

특히 세븐나이츠2 연출의 백미인 궁극기와 액티브 스킬 연출에 큰 변화가 생기고, 에반의 대사도 변경돼, 신선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 세븐나이츠2 업데이트.

이번 테마 코스튬은 시즌1 최종 보스였던 '카타스트로프' 코스튬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연인 '카린'을 잃고 복수심에 불타는 '에반'의 스토리에 잘 부합해 제작됐다.

이외에도 세븐나이츠2에는 전설 영웅 '빛의 성녀 카린'의 전용 장비 '카린의 어머니가 준 목걸이'가 추가됐다. 해당 아이템은 자신을 제외한 아군의 '모든 상태이상 저항 증가' 효과를 부여한다.

또한 넷마블은 8월 19일 종료된 길드전에서 500위 진입한 길드에게는 특별 보상 '승전의 의복 레이첼 코스튬'을 증정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오는 26일까지 스페셜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결투장 플레이’, ‘레이드 플레이’, '장비 강화', '길드 출석' 등 미션을 클리어하면, '대자연의 장신구 상자', '전설 영혼석 파편', '소탕 충전권', '펫 소환 티켓' 등을 지급한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각양각색의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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