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가 ‘인천공항 4단계 운항통신시설 구매·설치 사업’에 착수했다고 27일 전했다. SK텔레콤 컨소시엄(SK텔레콤, 아시아나IDT, 에스트래픽)이 수행하는 이 사업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 지역의 운항정보표출설비, 데이터네트워크설비, 무선네트워크설비, 여객지원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한다. 아시아나IDT는 이번 사업에서 운항정보 표출시스템(FIDS)과 여객처리, 출입국지원, 스마트 사이니지 등 여객지원 설비를 구축하고 기존 인천공항 3단계 운항통신시설과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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